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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서정희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충남 보령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허영만을 기다리고 있던 게스트는 서정희였다.동행복권파워볼

허영만은 “서정희 시 어렸을 때 활약했을 때 그 귀엽고 앙증맞았던 때가 생각난다”고 반가워했다. 서정희는 “지금은요? 아니에요?”라고 물으며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렸고, 허영만은 “머리만 빨갛게 되고 그대로다”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보령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서정희는 “노량진 수산시장, 가락동 수산시장에 가 보긴 했는데 바닷가에 있는 수산시장엔 처음 왔다”고 흥미로워했다. 이날 첫 메뉴는 전어회였다. 서정희는 “영화에서 보면 이런 데 와서 먹고 그러더라. 내가 이런 걸 경험한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나이 60세인 거냐”고 거듭 물었고, 서정희는 “만으로 해 달라”며 쑥스러워했다. 허영만은 “만으로 59세라니”라고 중얼거리며 서정희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허영만은 “아이 나이가 몇이나 됐냐”고 물었다. 서정희는 “애기가 마흔 살이다. 첫째가 39세”라고 말해 허영만을 놀라게 만들었다. 허영만은 “도대체 몇 살에 납치된 거냐”고 물었고, 서정희는 “일찍 결혼해서 일을 못했다. 요즘 많이 한다. 패션 촬영도 많이 한다”고 대답했다.

허영만과 서정희는 시장 골목에 있는 37년 된 백반집을 찾았다. 3천 원짜리 백반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구성의 반찬이 차려졌다. 허영만과 서정희는 반찬을 맛보며 끊임없이 감탄했다.

서정희는 “완전히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라고 반가워했다. 허영만 역시 “간이 원래 갖고 있는 재료의 맛을 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하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모든 게 지나치지도 않고 치우치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허영만이 부인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자 서정희는 “경고하는데 부인 얘기 하시지 마라. 나는 여기에 혼자 왔으니 염장 지르시면 안 된다”고 말을 끊었다. 이어 “선생님이랑 먹으니까 어색하지 않다. 친척 오빠 같다”고 말했다.파워사다리

서정희는 지난 과거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서정희는 “다 운명 같다. 서로 애씀이 있고 잘하려고 했을 거다. 그런데 뭔가는 안 맞아서 헤어지게 된다. 나도 살림 안 하다가 이걸 먹어 보니까 딸 생각이 난다”고 고백했다.

서정희는 “우리 딸에 올 때 집에 못 들어오게 했다. 집도 좁고 숨 막히는데 ‘그냥 나가서 호텔에 있어’ 그랬다. 근데 마음을 고쳐먹고 밥을 좀 해줘야겠다.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애들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해 먹이고 도시락 싸고 정말 부엌에서 있던 시간을 그렇게 즐거워했는데, 혼자 되고 나서 다 싫어졌다. 어릴 때 할머니한테 그렇게 밥상이 싫다고 했었는데 이제 그 의미를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보령 대천 해수욕장에 도착한 서정희는 “선생님, 우리 영화처럼 맨발 벗고 여기 뛰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신발을 벗어 던지고 손을 붙잡은 채 해변을 질주했다.

허영만은 “세상에 이목을 받다가 그 자리를 떠날 때 아쉽다는 생각은 안 들었냐”고 물었고, 서정희는 “꿈이 연예인도 아니었고 길 가다가 인생이 바뀐 거기 때문에, 그만둔다고 했을 때 미련은 없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홀어머니만 계셨었는데 엄마는 반대하셨다. 지금은 그런 것까지도 즐겁고 재미있었다. 지금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이유는 아픔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순간이 소중하고 값지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깨달은 거다”라고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뉴스엔 최승혜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여의도 토박이라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9월 18일 방송된 MBC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 – 돈벌래’에서는 김구라와 배우 이유리가 김경민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교통의 요충지 영등포구를 다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여의도초등학교 교가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구라가 현재 사는 곳을 묻자 김소현은 “어렸을 ��부터 여의도에서 살았는데 결혼하고 나서 용산에서 살고 있다. 반전세에 산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제가 여의도에서 1980년부터 2004년까지 24년간 살았다”며 여의도 토박이임을 밝혔다. 이어 “가장 처음에는 이모가 시범아파트에 살고 계셔서 부모님이 양가의 도움없이 이모집 방 한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셨다. 어렸을 때는 사촌들과 항상 지냈던 기억이 난다”며 “시범, 삼부, 목화 등 여의도의 아파트란 아파트는 거의 다 살아볼 정도로 이사를 많이 다녔다. 등교할 때와 하교할 때 집이 달랐던 적도 있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부모님이 처음 자가로 집을 구매한 목화아파트의 시세를 알아보더니 “부모님이 그 집을 팔고 다른 데로 이사가셨다. 팔면 안됐었다”며 아쉬워했다.(사진= MBC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 – 돈벌래’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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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아이유가 12주년 특집을 완벽한 무대로 완성했다. 

18일에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특집 아이유, 좋은날로 꾸며진 가운데 아이유가 100분동안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유희열은 “내가 썼지만 진짜 괜찮은 가사는 뭔가”라고 물었다. 이어 유희열은 “나는 ‘좋은 사람’ 중에서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라는 가사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마음’, ‘무릎’, ‘밤편지’ 이 세 곡이 아끼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마음’은 불순하고 나쁜 마음을 다 걸러내고 가장 좋은 것만 뜰채로 떠서 만든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나를 위한 곡이다. 마음이 불순함이 가득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이유는 적재의 기타를 빌려 미공개 자작곡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아이유는 “첫 줄이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라는 가사다”라며 “두 사람은 밤에 골목길에서 처음 만나서 새벽 5시까지 이야기를 나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가사 제목으로 ‘총알배송’이 좋을 것 같다. 새벽 총알배송. 빼곡히 적어둔 건 두 시간 이내에 해동해서 드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이유는 “편집해달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희열은 “이 한 곡으로 기억해줬으면 하는 노래는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별로 유명하지 않아도 ‘무릎’이라는 곡으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이 곡이 나 같다. 공연에서 수 없이 많이 불렀는데 말하는 것처럼 불러지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이 곡을 연습해 왔다”라며 반주를 자처했다. 

이어서 아이유는 ‘무릎’, ‘밤편지’, ‘시간의 바깥’, ‘너랑 나’를 순서대로 불러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한편, 아이유는 가장 잊지 못할 순간에 대해 “god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같이 선 적이 있다. 내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다. 음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아이유에게 전하는 지인들의 영상메시지가 공개됐다. 먼저 김이나였다. 김이나는 “작사가로서의 아이유의 팬이 됐다. 정말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또 이선균이 등장했다. 이선균은 “데뷔 12주년 축하한다.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우리에게 아이유라는 음악가가 있다는 게 축복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창완은 “데뷔 12주년 축하한다. 너에게도 가지 않은 길이 있을텐데 가끔은 그 길을 떠올려봐라. 혼자 있던 길. 그게 위로도 되고 희망도 돼 줄거다. 축하한다”라고 진심을 담아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유는 “생각지도 못했던 분들이다.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유희열은 “손수 손편지를 써 준 분이 있다. 고두심 선생님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내가 첫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엄마를 맡으셨다”라고 말했다.

고두심은 손편지를 통해 “체격 작고 깍쟁이 같은 얘길 들을 것 같은 아이같았는데 마음속엔 깊은 우물이 있다”라며 “나이로 보면 내가 선배인데 아랫사람인 너에게 배우는 게 많아서 고개가 숙여진다”라고 전했다. 특히 고두심은 아이유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지은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선생님께서 얼마전에 카드에 네잎클로버를 보내주셨다. 집에 잘 보이는 곳에 뒀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쳐] 

[뉴스엔 이민지 기자]

우리가 몰랐던 대한제국 황제 고종의 모습이 공개된다.

9월 2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56회는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의 1대 황제 ‘고종’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역사 이야기를 펼친다. 우리에게 무능하고 유약한 왕으로 알려졌지만, 잘 몰랐던 고종의 모습들을 역사의 현장에서 배워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문가영은 대한제국 선포 후 180도 달라진 고종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버지, 아내의 그늘에 눌려 살던 고종은 대한제국 황제로 올라서며 본인의 정치를 펼치기 위해 다양한 개혁을 시도했다고. ‘선녀들’을 놀라게 한, 고종의 가려졌던 정치 재능에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황권 강화를 위해 펼쳤던 고종의 억 소리 나는 럭셔리 생활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고 한다. 고종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물 석조전 건축에는 약 2,500억원의 돈이 사용됐다고 한다. 또 고종은 황실 품위유지비라는 명목 하에 자신의 생일 파티에도 약 85억원의 금액을 들이는 등 럭셔리 라이프를 즐겼다고.

모든 백성들이 힘겹게 살았던 그 당시. 고종은 이 엄청난 금액의 돈을 어떻게 쓸 수 있던 것일까. 그동안 가려졌던 고종의 ‘빛과 그림자’를 모두 알아갈 배움 여행에 기대가 더해진다.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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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제시가 아메리칸 며느리 위엄을 과시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에서는 제시의 달콤 살벌한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제시의 ‘눈누난나’ 댄스 챌린지는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에 매니저는 제시에게 “결혼하면 시어머니 앞에서도 ‘눈누난나’ 춤을 출 수 있냐”라고 물었고, 제시는 망설임 없이 “당연하지!”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제시는 “미국은 시어머니랑 친하다”라며 남다른 아메리칸 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고. 뿐만 아니라 제시는 “엄마랑 있으면 같이 춤 춘다. 우리 엄마는 나보다 더하다. 끼가 엄청나다”라고 흥 폭발 DNA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제시는 종잡을 수 없는 한국어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낸다는데. “늦는다”라는 매니저의 말을 “늙었다”라고 오해해 버럭 하는가 하면, 줄임말에 당황해 진땀을 흘린다. 이어 “가지가지하네”, “X인지 된장인지” 등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여 매니저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의 놀라운 식성도 공개될 예정이라는데. 매니저는 “제시 누나는 ‘이것’을 항상 달고 산다”라고 밝혔다고. 실제로 제시의 집 냉장고에는 ‘이것’으로 한 가득 채워져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측 불가한 제시의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2회는 9월 1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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