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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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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홈런 7방을 대폭발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파워볼게임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를 11-3으로 승리했다. 무키 베츠가 시즌 10~11호 멀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폭발했다. 

최근 4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 22승8패 승률 7할3푼3리로 리그 전체 1위를 질주했다. 

1회말 시작부터 다저스가 코리 시거의 시즌 7호 솔로 홈런으로 기선 제압했다. 3회초 콜로라도가 트레버 스토리의 동점 솔로포로 반격했지만 다저스는 3회말 베츠의 시즌 10호 솔로포로 곧장 리드를 가져왔다. 

콜로라도도 4회초 라이언 맥마혼의 솔로포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으나 다저스는 4회말 키케 에르난데스의 시즌 3호 스리런 홈런으로 달아났다. 이어 6회말 벨린저의 시즌 8호 솔로포, 7회말 윌 스미스의 시즌 3호 솔로포로 승기를 잡았다.

여세를 몰아 8회말에도 다저스는 맥스 먼시의 시즌 7호 솔로포에 이어 베츠의 시즌 11호 투런포까지 터지며 홈런 파티를 완성했다. 다저스는 팀 홈런 59개로 이 부문 리그 전체 1위로 올라섰다. 

다저스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은 4이닝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멕시코 출신 신인 좌완 빅터 곤살레스가 두 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콜로라도는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가 5⅓이닝 7피안타(4피홈런) 1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최근 7연패 수렁에 빠진 콜로라도는 시즌 13승15패가 됐다. /waw@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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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
▲ 네이마르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28, 파리생제르맹)는 경기 최고의 클래스를 뽐냈다. 하지만 우승은 그의 몫이 아니었다.엔트리파워볼

파리생제르맹은 창단 후 처음으로 오른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0-1로 패했다. 한국 시간으로 24일 새벽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치른 바이에른 뮌헨과 2019-20시즌 결승전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파리는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 앙헬 디마리아를 스리톱으로 세웠다. RB라이프치히와 준결승전에 이어 정통 9번 공격수 없이 공격진을 구성했다. 센터백 마르키뉴스를 중원에 배치해 배후를 강화하며 공격 시에는 세 명의 창조성을 활용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 디마리아는 각각 기술, 스피드, 패싱을 통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하지만 바이에른의 힘있는 수비,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을 넘지 못했다.

특히 후반전에는 힘의 열세를 크게 느꼈다. 네이마르는 개인 돌파와 패스 연결로 이타적 플레이를 펼쳤으나 동료 선수들의 결정력이 아쉬웠다. 0-1로 끌려가던 후반전 디마리아가 빠진 뒤 들어온 에릭 막심 추포모팅은 좋은 기회에 아쉬운 판단으로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이날 아르헨티나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는 벤치를 지켰다. 우루과이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추포모팅의 무딘 플레이 속에 파리는 노련한 골잡이 공백을 느꼈다. 바이에른과 차이는 결정력과 문전 파괴력이었다.

네이마르는 0-1 패배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눈물을 흘렸다. 2014-15시즌 FC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대회 득점왕에 오르며 우승을 경험했던 네이마르는 2017년 여름 파리 이적 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삼았으나 3년 연속 고배를 마셨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스프링캠프 지각 합류·사인 알려주기..계속된 기행

휴스턴 애스트로스 잭 그레인키 [AP=연합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잭 그레인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괴짜 투수 잭 그레인키(37)가 또다시 현지 매체 헤드라인에 걸렸다.파워볼실시간

이번엔 엄청나게 느린 공을 던져서다.

그레인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3-0으로 앞선 3회 2사 후 트렌트 그리셤을 상대했다.

그는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갑자기 시속 86㎞짜리 초저속 커브를 던졌다.

상대 허를 찌르는 변화구였다. 그리셤은 황당하다는 듯 순간적으로 타격폼을 풀며 그대로 공을 흘려보냈다.

공은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왔고, 그레인키는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갔다.

MLB닷컴은 “이날 그레인키가 던진 공은 지난해 8월 16일 뉴욕 양키스 1루수 마이크 포드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교체 투수로 나와 던진 공 이후 가장 느린 공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레인키는 이날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그레인키의 기행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최근 2년 연속 스프링캠프에 지각 합류했다. 캠프 초반 진행하는 선수단 교육이 따분하고 개인 훈련 일정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선 상대 타자에게 손과 육성으로 무슨 구종을 던질 것인지 알려주기도 했다.

cycle@yna.co.kr

▲ 류현진
▲ 류현진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류현진의 강력한 노력이 낭비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그러나 팀은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1-2로 끝내기패를 맛봤다.

류현진은 이날 볼넷 없는 투구를 앞세워 호투를 펼쳤다. 5회 윌리 아다메스와 조이 웬들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마누엘 마고에게 1타점 내야 땅볼을 허용한 것 외에는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이날 류현진 경기를 보며 “강한 노력이 낭비됐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류현진이 5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토론토가 1-2로 졌고 류현진은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그는 볼넷 없이 삼진만 6개를 잡았다”며 좋은 투구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이어 “4회 이전까지 그는 2피안타만으로 탬파베이 타선을 틀어막으며 다시 한 번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류현진은 94구 가운데 61개를 스트라이크로 던졌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4경기 연속 1실점 이하를 기록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3.19로 낮췄다”며 그의 활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류현진은 이날 5이닝 1실점 투구로 시즌 성적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3.19가 됐다. 8월 한 달 동안 성적은 눈부시다. 류현진은 8월 4경기 선발 등판 22이닝 투구 2승 평균자책점 1.23이 됐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은 오는 28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에서 승리를 노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뉴스엔 안형준 기자]

아브레유가 대기록을 썼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호세 아브레유는 8월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대기록을 작성했다.

아브레유는 이날 4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했고 2회초 첫 타석에서 컵스 선발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11호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이 홈런으로 아브레유는 메이저리그 역대 43번째로 4연타석 홈런을 신고했다. 전날 경기 마지막 3타석에서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아브레유는 이날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리며 2경기에 걸쳐 4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

아브레유는 4회 2번째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나며 신기록에는 실패했다. 아직 5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없다.

아브레유는 4타석에서 모두 다른 투수에게 홈런을 뽑아냈다. 전날 6회 카일 헨드릭스를 상대로 솔로포를 친 아브레유는 8회 로완 윅에게 2점포, 9회 드웨인 언더우드 주니어에게 솔로포를 뽑아냈다. 그리고 이날은 다르빗슈를 상대로 홈런포를 가동했다.

22일 시리즈 1차전에서도 멀티포를 기록한 아브레유는 첫 타석 홈런으로 컵스와 3연전 6번째 홈런을 신고했다. 한 시리즈 6홈런은 화이트삭스 역사상 최다 신기록. 아브레유는 맷 카펜터(STL)와 함께 단일 시리즈에서 컵스에게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MLB.com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역대 3연전 단일 시리즈 최다 홈런 기록은 션 그린(LAD)이 기록한 7개. 아브레유는 메이저리그 역대 6번째로 3연전 단일 시리즈에서 6홈런을 쏘아올린 선수가 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컵스가 2-1로 승리했다. 다르빗슈는 7이닝 10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에 성공했고 평균자책점을 1.70으로 낮췄다.(사진=호세 아브레유)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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